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고생하신 것 보니 눈물 나"…안중근 열사 후손이 본 '하얼빈' 감상평

뉴스1 정유진 기자
원문보기
'하얼빈' 관객들/ CJ ENM 제공

'하얼빈' 관객들/ CJ ENM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추천 영상이 공개됐다.

배급사 CJ ENM은 27일 '하얼빈' 관객들의 호의적 반응을 담은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감격스러웠다" "'하얼빈'을 보고 나니 더 열심히 살아야 할 목표가 생겼다" "대한독립이라는 네 글자와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가 머리 속에서 잊히지 않는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하얼빈' 관객들/ CJ ENM 제공

'하얼빈' 관객들/ CJ ENM 제공


'하얼빈' 관객들/ CJ ENM 제공

'하얼빈' 관객들/ CJ ENM 제공


특히 안중근 장군의 후손들이 영화 '하얼빈'을 보고 난 후 남다른 감정이 담긴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끈다. “우리 독립투사 분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나라를 위해 싸운 걸 보니까 눈물이 난다" (안중근 장군 유족 안의생 님) "안중근 장군에 대한 연극, 뮤지컬을 그간 봤지만 오늘만큼 이렇게 찌릿한 느낌을 느끼기는 처음이다" (안중근 장군 유족 안기남 님) "마지막에 한 말처럼 어두움이 있어도 횃불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안중근 장군 유족 김미겸 님) 등 진심 어린 감상을 전했다.

여기에 거사 당시의 안중근 장군의 나이와 비슷한 30대 관객들 역시 "제가 그 나이가 돼서 영화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그때의 친구의 마음으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우리 선조들이 열심히 목숨 바쳐 지킨 나라를 이어서 열심히 지키겠다" 등 남다른 결의가 담긴 감상평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6일까지 개봉 3일째까지 누적 약 148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종각역 택시 추돌사고
    종각역 택시 추돌사고
  2. 2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3. 3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4. 4문상호 파면
    문상호 파면
  5. 5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