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검색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이스터에그를 만나볼 수 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은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시를 기념해 이스터에그를 선보였다.
PC나 스마트폰으로 구글에 접속해 검색창에 '오징어 게임'을 검색하면 화면 하단에 초대장이 나타나며, 이를 클릭하면 시리즈에 등장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실행된다. 이 게임에서는 6명의 캐릭터를 조종하며, 로봇 인형 영희가 보지 않을 때 움직이고 영희가 돌아서면 멈춰야 한다.
구글이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시를 기념해 이스터에그 게임을 선보였다. [사진: 구글]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검색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이스터에그를 만나볼 수 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은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시를 기념해 이스터에그를 선보였다.
PC나 스마트폰으로 구글에 접속해 검색창에 '오징어 게임'을 검색하면 화면 하단에 초대장이 나타나며, 이를 클릭하면 시리즈에 등장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실행된다. 이 게임에서는 6명의 캐릭터를 조종하며, 로봇 인형 영희가 보지 않을 때 움직이고 영희가 돌아서면 멈춰야 한다.
이번에 공개된 이스터에그는 오징어 게임의 팬이라면 누구나 시즌2를 시청하기 전이나 후에 즐길 수 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시즌2는 지난 26일에 공개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주인공이 겪은 트라우마를 다룬다.
앞서 구글은 '타노스'나 '팩맨' 등 다른 단어 검색에도 이스터에그를 제공한 바 있다. 이는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인기 있는 주제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영화 개봉이나 스포츠 이벤트, 휴일, 기념일 등 다양한 이벤트에 활용된다. 이번 '오징어 게임' 이스터에그도 구글이 대중적인 콘텐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재미를 주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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