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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혼이었다”...조영남 또 윤여정 소환한 이유

매일경제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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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조영남. [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화가 조영남(79)이 전 아내 윤여정과의 이혼에 대해 “위대한 이혼”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25일 조영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화개장톡’에는 ‘할 것 다 해본 영남이 포기한 마지막 버킷리스트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조영남은 진행자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사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털어놨다.

진행자가 조영남에게 “멋있게 잘 살아왔는데 ‘사는 게 부끄러워서’라는 말은 왜 했냐”고 묻자 그는 “부끄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면서 두 번의 이혼을 떠올렸다.

이어 “신과 약속을 두 번이나 차버렸다. 평생 후회되는 건데 집 나올 때 왜 애들이 있다는 걸 생각 안 했을까. 그게 못내 후회스럽다. 잘못이다”라고 털어놨다.

집을 나온 뒤 한 번도 아들을 못 봤다는 조영남은 “그 이후에 보고 싶다고 해도 볼 수 없었냐”는 물음에 “그렇다”며 씁쓸해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진=유튜브채널]


특히 그는 전 아내 윤여정과의 이혼에 대해 “내가 집을 나와서 그 친구(윤여정)가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며 “집 나온 덕분에 내가 화가로 등극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대한 이혼’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그렇게 우길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조영남은 1968년에 ‘딜라일라’라는 번안곡으로 데뷔했다. 한국 대중음악과 성악을 가요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곡으로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작사한 ‘화개장터’가 있다.

1974년 윤여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1987년 이혼했다. 이후 1995년에 18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했으나 또다시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둘과 딸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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