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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 저자 박인권 화백, 누구…김성모 화백과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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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

만화 '여자 전쟁' 중 논란이 된 위안부 묘사 장면.(스포츠 경향)

만화 '여자 전쟁' 중 논란이 된 위안부 묘사 장면.(스포츠 경향)


정형돈의 애장품으로 등장해 화제를 일으켰던 성인 만화책 '여자전쟁'이 드라마로 재탄생된다는 소식에 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여자전쟁'의 저자 박인권 화백에 네티즌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전쟁'을 쓴 작가는 박인권 화백으로 그는 2007년 SBS 드라마로도 방송된 '쩐의 전쟁'의 원작 만화가다. 그는 이후 2010년 '대물', '야왕' 등 드라마의 원작자로 알려졌다.

1973년 하고명 화백의 문하생으로 만화계에 입문한 그는 김성모 작가와 함께 다작, 연작을 즐기는 작가 중 하나다.

박 화백은 자극적인 내용으로 자주 구설수에 올랐다. '독한놈', '신의 남자' 등의 만화가 청소년 유해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 만화들에는 살인·방화, 아동·청소년 성추행, 근친상간 등이 등장하고, 맥락 없는 성폭행과 패륜적 내용도 넘쳐난다.


'여자전쟁'도 청소년이용불가 만화로 위안부나 강간 등 자극적인 소재가 담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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