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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판 '존 윅' 이름은 '이브' … '발레리나', 2025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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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인 '발레리나'가 베일을 벗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여성판 '존 윅'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26일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은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암살자로 주인공 '이브' 역을 맡게 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온몸을 바쳐 완성해 낸 한계 없는 킬링 액션과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는 '이브'의 무자비하고 냉혹한 카리스마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스틸은 '존 윅'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총기 액션을 연상하게 만드는 장면으로서 타깃을 향해 기관단총을 겨누고 있는 '이브'의 매서운 눈빛이 돋보인다.


두 번째 스틸은 근접 전투신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스케이트 날을 이용하는 '이브'의 모습을 순간 포착하여 그동안 연필, 단도, 트럼프 카드를 이용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긴장감과 액션 쾌감을 선사해 왔던 '존 윅' 시리즈의 전통을 '발레리나'가 이어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스틸은 앞서 공개된 글로벌 예고편에서 등장했던 소화전과 화염방사기 맞대결 신에서 활약할 커스텀 화염방사기가 담겼고 네 번째 스틸은 '존 윅 유니버스'의 핵심적인 장소인 콘티넨탈 호텔을 방문한 '이브'와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故 랜스 레드딕뿐만 아니라 '존 윅'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윈스턴'을 연기한 배우 이안 맥셰인의 실루엣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룬 '발레리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또한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 시리즈의 노만 리더스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작들에서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이자 '존 윅'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윈스턴'을 연기한 배우 이안 맥셰인, 암살자 발레리나를 양성하는 루스카 로마의 수장 '디렉터' 역의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을 포함하여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故 랜스 레드딕도 생전 촬영을 완료하여 그의 유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발레리나'는 2025년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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