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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前 대통령, 하루 만에 퇴원 "독감 치료받아"

조선일보 뉴욕=윤주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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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독감 치료를 받은 뒤 24일 퇴원했다./AFP 연합뉴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독감 치료를 받은 뒤 24일 퇴원했다./AFP 연합뉴스


고열 증세를 보여 입원했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78)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퇴원했다.

에인절 우레나 클린턴 전 대통령 부비서실장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은 독감(flu) 치료를 받고 오늘 아침 퇴원했다”고 했다. 이어 “그와 가족은 친절한 안부 인사에 감동했다”면서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연휴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전날 오후 고열 증세가 난 뒤 자세한 검사를 위해 워싱턴DC에 있는 메드스타 조지타운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1993~2001년 미국 대통령(42대)으로 재임한 그는 2004년 심혈관 바이패스 수술을 받고, 2010년에는 관상동맥을 넓히는 스텐트를 이식했다. 2021년엔 요로 감염 패혈증으로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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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윤주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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