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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둘째 딸 사진 직접 공개 "'딸바보' 됐다..♥케이티 회복 중"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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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두 아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23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수박·이디오플랜,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약칭 '보고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중기는 지난해 전직 배우인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다. 같은 해 아내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득남한 그는 최근 둘째 딸까지 낳으며 1남 1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와 관련 송중기는 "딸바보가 됐다"라며 취재진에게 실제 아이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되더라"라고 웃으며 "주책이다. 죄송하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딸은 태어났을 때 안으니까 첫째 남자애랑 다르게 갓난아기가 무슨 차이가 있다고 폭 안기더라.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와이프도 출산하고 잘 회복 중이다. 와이프도 '보고타'를 아직 못 봤다. 나중에 보려고 한다. 회복하고 나서"라고 말했다.

더불어 "요즘에 홍보 활동도 하고 '마이 유스'라는 드라마를 천우희 배우랑 촬영하고 있다. 와이프도 이 스케줄을 알아서 너무 응원해주고 있다. 또 아기들도 태어나서 책임감은 더욱 커졌다"라며 "두 아이 모두 한국어 이름과 스페인 이름이 모두 있다고. 아내와 제가 모두 국적이 다르다 보니까 그렇다. 아주 잘 크고 있다. 너무 예쁘다. 너무 주책인가 싶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겠다"라고 덧붙였다.


'보고타'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 콜롬비아의 보고타,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밀수시장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송중기는 극 중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을 꿈꾸는 청년 국희를 맡아 열연했다. 오는 3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인터뷰③에서 이어집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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