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AI, G7 국가 관광 산업 촉진할 수 있다"

[AI리포터]

OECD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주요 7개국(G7)의 관광 산업이 인공지능(AI) 도구 도입을 통해 잠재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기회에는 특정한 위험이 따른다.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OECD 정책 문서인 '인공지능과 관광'은 혁신과 관광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데 있어 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분석했다. G7 국가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OECD는 관광 분야에서 기존 AI가 적용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방문객 경험 향상, 접근성 및 고객 참여 개선, 내부 프로세스 및 고객 서비스 자동화 등 여러 가지 잠재적 이점을 발견했다.

AI 도구가 지역 사회가 관광 흐름을 더 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OECD는 성공적인 구현을 보장하기 위해 AI 기술의 지속적인 평가 및 적용을 권고했다.

아울러 OECD는 AI에 대한 법적 및 규제 프레임워크가 관광, 비즈니스 및 향후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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