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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치 1번지 된 플로리다 마러라고…빅테크 CEO 모인다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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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사진: 셔터스톡]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에는 베이조스가 트럼프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머스크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 이들과의 만남에 대해 "훌륭한 대화였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베조스는 과거 트럼프와의 긴장 관계를 뒤로 하고, 그의 두 번째 임기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한 베이조스는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친공화당 선거 운동 단체에 2억달러 이상을 기부한 머스크와의 관계도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트럼프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빅테크 거물은 베이조스뿐만이 아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도 최근 몇 주 동안 트럼프의 플로리다주 소재 자택이자 프라이빗 리조트인 마러라고에 모여들고 있다.

It was a great conversation

— Elon Musk (@elonmusk) December 19,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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