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
(서울=연합뉴스) 17일 오후 1시 9분(한국시간)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57km 해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1.10도, 동경 130.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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