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기업에 4600억 자금 지원

머니투데이 김도엽기자
원문보기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기업은행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4600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중 무역갈등과 전세계적 불확실성 확대로 자금조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업은행은 300억원 규모의 무역보험 기금을 한국무역보험공사에 특별 출연해 수출기업에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수수료와 환가료율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기업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 보증·보험료를 할인하고 보증한도 최대 2배 확대 등을 지원한다.

수출기업은 일반 무역금융 대비 높은 대출한도를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프로그램은 내년 1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담보 여력이 부족한 수출 중소기업에 자금애로 해소와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사업"이라며 "수출기업이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힘차게 도약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2. 2이해찬 전 총리 빈소
    이해찬 전 총리 빈소
  3. 3트럼프 관세 인상
    트럼프 관세 인상
  4. 4김경 제명 공천헌금 의혹
    김경 제명 공천헌금 의혹
  5. 5뉴진스 탬퍼링 의혹
    뉴진스 탬퍼링 의혹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