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하자 논란'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26일 임시 개관

연합뉴스 한무선
원문보기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오는 26일 임시 개관해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임시 개관 안내[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임시 개관 안내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혁신도시 인근 주민들의 여가·문화 공간 마련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6천980여㎡ 규모로 지어졌다.

수영장, 도서관, 카페, 다목적실 등이 조성돼 있고 운영·관리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한다.

복합문화센터는 2021년 착공해 지난해 3월 준공됐으나 누수 등 시설 하자가 발생해 보수공사를 하느라 개관이 지연됐다.

임시 개관하는 동안 센터를 무료로 개방하며, 수영장과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수영장의 경우 이용 시간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는 이 기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용 불편 사항, 운영시스템 등을 보완·개선한 뒤 내년 3월 4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2. 2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3. 3내란 전담재판부
    내란 전담재판부
  4. 4미스 핀란드 눈찢기 논란
    미스 핀란드 눈찢기 논란
  5. 5손흥민 토트넘 이별
    손흥민 토트넘 이별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