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노인복지증진과 안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본 협약에 따라 △건강정보고속도로, 진료정보교류 등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노인복지관 건강 증진 협력체계 구축 △상호 발전 및 기관 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분야 등에 상호 협업하기로 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개인이 자신의 건강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활용할 수 있는 의료마이데이터 플랫폼인 건강정보고속도로, 환자 동의 하에 병원 간 진료기록을 빠르고 편리하게 전송하는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마이차트'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사업 홍보와 참여자 확대 등 효과를 기대한다.
두 기관은 본 협약에 따라 △건강정보고속도로, 진료정보교류 등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노인복지관 건강 증진 협력체계 구축 △상호 발전 및 기관 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분야 등에 상호 협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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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왼쪽)과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이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개인이 자신의 건강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활용할 수 있는 의료마이데이터 플랫폼인 건강정보고속도로, 환자 동의 하에 병원 간 진료기록을 빠르고 편리하게 전송하는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마이차트'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사업 홍보와 참여자 확대 등 효과를 기대한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협약으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홍보와 참여자 확대를 통해 건강한 노인 복지관 구축과 노인 복지 증진 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디지털 헬스 케어 서비스 확산을 통한 노인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노인종합 복지관협회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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