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고속도로서 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2명 사상

YTN
원문보기
[앵커]
대전-통영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에 선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8살 아이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주에서는 전통술 제조 공장에 불이나 공장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김종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윗부분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구급대원이 승용차에서 구조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선 화물차를 들이받은 건 낮 12시 반쯤.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8살 아이가 숨지고 다른 한 명도 심하게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료가 떨어져 정차 중이었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확보했고 승용차 운전자 졸음운전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해경 구조대원이 바다에 빠진 남성에게 접근합니다.

무사히 배 위로 구조했는데 다행히 저체온증 외에는 건강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선박 기관장인 이 남성은 시멘트 운반선 예인 과정에 바다에 빠진 거로 알려졌습니다.

불길과 연기가 치솟는 곳은 전통술 제조 공장입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센 불길이 650m² 규모 공장 한 동을 집어삼켰고 다른 건물로도 번지다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영상제공;시청자 송영훈 동해해경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영상편집;지대웅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