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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가결]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즉각 윤석열 체포해야"

뉴스1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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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국민의 승리…질서 있는 단죄의 시간"

"헌재, 신속하게 진행해주길…尹 파면 명할 것"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2.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자 "탄핵 가결은 민주주의 회복의 신호탄"이라며 "12·3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는 즉각 윤석열을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당대표 권한대행 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윤 대통령 직무는 모두 정지됐다"며 "이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심판과 처벌의 시간"이라며 "우리에겐 총칼은 없지만 헌법과 법률이 있다. 이제 질서 있는 단죄의 시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바로 수사가 개시돼야 한다"며 "헌법재판소도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명할 것"이라며 "'법원은 피고 윤석열에 유죄를 선고한다'라고 언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국민 여러분은 12일간의 불안을 남겨 두시고 이제 편히 즐기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재적 의원 300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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