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KIA 떠난 라우어,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빅리그 복귀 겨냥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KIA 라우어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NC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KIA 라우어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NC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올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뛴 왼손 투수 에릭 라우어(29)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넷 캐나다는 14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라우어를 영입했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고, 메이저리그로 올라가면 선발 등판 횟수, 이닝에 따라 최대 220만달러(약 31억6000만원)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라우어는 지난 8월 윌 크로우의 대체 선수로 KIA에 입단했다.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올렸다. 다만 KIA는 올 시즌을 마친 뒤 라우어와 이별했다.

라우어는 201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23년까지 메이저리그를 누볐다. 통산 120경기 36승37패, 2홀드, 평균자책점 4.30이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패스트트랙 사건 벌금형
    패스트트랙 사건 벌금형
  2. 2안세영 야마구치
    안세영 야마구치
  3. 3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
    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
  4. 4대전 충남 통합 추진
    대전 충남 통합 추진
  5. 5민중기 특검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편파수사 의혹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