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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이찬원, 울컥…"뜨거운 사랑 아직 못해봤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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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이찬원이 아직 뜨거운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말 특집 기획 무대를 앞두고 직접 만든 보양 음식으로 몸보신하며 공연을 준비하는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요리하던 이찬원은 팝송을 흥얼거리더니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차오른다”라며 곡 하나를 소개했다. 그는 다름 아닌 '2024 파리올림픽' 당시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

당시 셀린 디온은 불치병 투병 중에도 열창하는 모습으로 전세계에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이찬원은 가사를 읊다 울컥하며 셀린 디온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가 "누구랑 헤어진 거냐"라고 농담을 던지자 이찬원은 "전 아직 이런 뜨거운 사랑은 못해봤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 사람이 내 옆에 없으면 죽을만큼 보고싶고, 이별하게 되면 그 사람을 위해 무릎이라도 꿇을 수 있을 것 같은 사랑이 아직 없었다. 정말 뜨거운 사랑. 그 사람을 열렬히 사모하는"이라며 뜨거운 사랑에 대한 로망을 전했다.


붐이 "찬원 씨가 생각하는 뜨거운 사랑이 뭐냐"라고 묻자 이찬원은 2005년 KBS '장밋빛 인생'을 예로 들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실제로 이찬원은 작사·작곡한 곡이 많음에도 연인 간 사랑을 부른 노래는 없었다고. 이에 붐은 "뜨거운 사랑을 해야한다"라며 이찬원을 응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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