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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에 '황금폰' 제출한 명태균 "최순실 국정농단 아무 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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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가 지난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명태균 씨가 지난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 명태균 씨.

구속되기 직전인 지난달 12일, 명 씨는 지인들을 만나 이미 공개된 것 외에 더 많은, 대통령과의 통화녹음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JTBC가 파악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보고는 검사들이 놀랐다며, "국정농단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시발점이 됐던 '최순실 국정농단'보다 더 파장이 클 거란 이야기입니다.

어제(12일) 명 씨는 지난 대선 시기 사용한 휴대전화인 이른바 '황금폰'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3일) 저녁 6시30분 특집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배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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