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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日 재무장관에 "한국, 정치 불확실성에도 공공질서 유지…경제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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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일본 재무장관과 면담을 통해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기업들의 안전과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대해 전혀 우려할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토 가쓰노부 재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4.12.12 100wins@newspim.com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4.12.12 100wins@newspim.com


이날 최 부총리는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공질서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거 사례를 볼 때 정치 등 비경제적 요인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제한적"이라며 "경제·금융·외환당국 간 상시적 공조 체제를 토대로 경제·금융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필요시 신속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외환시장 개방, 밸류업 프로그램, WGBI 편입 등 주요 과제들은 차질 없이 일관되게 추진될 예정"이라며 "일본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에 관한 관심과 신뢰를 유지하는데 일본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부총리는 "앞으로도 주요 국제무대에서 한·일 재무당국이 지속 공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가토 장관은 한국정부의 일관된 정책 의지와 다양한 시장안정조치에 대한 설명에 감사를 표했다.

또 "한국과 일본은 여러 국제이슈에 대해 파트너로서 공조해야 하는 중요한 이웃 국가"라며 "앞으로도 한·일 관계의 중요성은 유지될 것이며 향후 양국 관계당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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