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상 전시 |
전시에서는 올해 한국화 부문인 허백련 미술상 본상에 뽑힌 이철량(72·전북) 작가와 특별상을 받은 설박(40·광주) 작가의 작품, 서양화 부문인 오지호 미술상 본상 수상자인 방정아(56·부산) 작가와 특별상 수상자인 김자이(42·광주)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지난해 오지호 미술상 수상 작가인 송필용 작가의 '곧은 소리'전도 함께 열린다.
1992년 신설된 광주시 문화예술상 미술상은 지역 출신인 허백련(1891∼1977년) 화백과 오지호(1905∼1982년)화백의 예술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문화 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그동안 93명에게 상을 수여했으며, 광주시는 수상자들에게 시장 상패와 문화예술창작활동비(본상 1천만원·특별상 500만원)를 지원한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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