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일정을 애초 예정된 14일 오후 5시에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국민께 약속드린 바와 같이 14일 오후 5시에 ‘내란 수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한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14일 표결’로 확정한 이유에 대해 “내일도 국회 긴급현안 질의가 예정돼있다”며 “이 과정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국민들이 소상히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두 번째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도 “14일 오후 5시 표결에 지장 없게 발의하겠다”고 했다. 탄핵안은 국회 보고 후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처리돼야 한다. 조 대변인은 “14일 오후 5시까지 남아있는 50여 시간 동안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국회 경내에서 대기하고 있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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