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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살' KIA 김도영 골든글러브까지 가져가나? [영상]

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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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재능으로 주목받았던 김도영, 그는 2022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했습니다. 데뷔 첫해에는 다소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2024년 그의 진가는 폭발했습니다.

2023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김도영. 그러나 재활을 통해 다시 돌아왔고, 시즌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았습니다.

그는 KBO리그 최초의 월간 10홈런-10도루를 기록하며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후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까지 경신하며 리그를 지배했습니다.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김도영의 기록은 그가 왜 2024년 최고의 선수인지 증명합니다.

정규시즌 MVP를 예약한 그는 한국시리즈에서도 빛났습니다. 삼성과의 접전 끝에 팀을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김도영은 우승 당시 인터뷰에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 올 한 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팀에 집중하며 보낸 시간들이 우승으로 보상받았습니다"라고 기뻐했습니다.


김도영은 리그 MVP, 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12월 13일, 그는 유력한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또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2024년을 지배한 김도영, 그의 다음 시즌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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