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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 부친 묘에 방화…반정부군 그룹

뉴시스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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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로 도망간 바샤르 아사드의 아버지로 53년 간의 아사드 가문 독재를 열었던 하페즈 알아사드 전대통령의 묘가 불에 탔다.

아사드 가문의 본향인 북서부 라타키아주 카르다하에 소재한 하페즈의 대묘는 불로 큰 손상을 입은 것으로 11일 소셜 미디어 비디오에 나타났다.

반정부군 일부 세력이 불을 낸 것으로 보이나 정확히 어느 그룹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페즈 아사드는 육군 소장으로 있다 무혈 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대통령 자리에 올라 29년 간 통치하다 2000년 사망했다.

안과의사였던 두째 아들 바샤르가 곧 대통령 직을 차지해 가문 독재를 계속했으며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 때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처단하면서 내전이 발발했다.

13년 넘게 이어진 내전에서 바샤르는 50만 명이 넘는 자국민을 살해했으며 수십 만 명을 감옥에 집어 넣고 고문과 학대를 자행했다.


지난 11월27일 북서부 이들립주에 집단 퇴각해 있던 반정부군 조직이 하앗타리르알샴의 아부 모하메드 알졸라니 주도의 기습 공격을 펴며 정부군을 궤멸시키기 시작했다. 열하루 만인 8일 수도 다마스쿠스가 반군 손에 떨어졌으며 아사드는 러시아로 탈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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