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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낸 퍼거슨, 웨인 루니 '경기 감각 타고난 선수' 칭찬vs베컴 '변했다' 쓴소리…왜?

메트로신문사 조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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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사진=연합뉴스

퍼거슨. 사진=연합뉴스


알렉스 퍼거슨(72) 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자신의 자서전 발간 행사에서 제자 데이비드 베컴에게 쓴소리를 전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22일(현지시간) 자서전인 '나의 자서전' 발간 행사에서 "베컴은 1997년 가수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변했다"며 "그가 유명 인사가 되면서 세계 최고 선수가 될 기회를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베컴은 나보다 자신이 더 큰 존재라고 생각했다"며 "베컴이 인기를 추구하기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베컴이 LA갤럭시를 택한 것은 유명해지고 싶은 본능 때문이다. LA갤럭시로 가면서 축구인생의 황금기를 놓쳤다"고 독설을 날렸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웨인 루니에 대해서는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퍼거슨 전 감독은 "새 전술이나 기술을 빨리 습득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경기에 대한 감각이 타고난 선수"라고 칭찬했다.

또 "루니는 몇 경기만 뛰지 못해도 컨디션이 급락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퍼거슨 감독의 이번 자서전은 두 번째로 맨유를 이끌면서 겪은 각종 비화와 선수들에 대한 에피소드가 담겨있어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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