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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 부양 천명, 국제유가 이틀 연속↑ WTI 0.29%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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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경기 부양 선언으로 국제유가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29% 상승한 배럴당 68.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07% 상승한 배럴당 72.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도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기 부양 선언으로 2% 정도 급등했었다.

지난 9일 중국공산당은 시진핑 주석 주재로 정치국 회의를 열고 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 적극적인 재정 팽창과 통화 완화 정책을 펼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가 늘 것이란 기대로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동의 시리아 사태는 국제유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축출한 후 정부를 구성하고 질서를 회복하고 있으며, 시리아 은행과 석유 부문이 작업을 재개하는 등 정상화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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