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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치국, 적극적 경기 부양 약속…국제유가 2% 급등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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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당국이 성장률 제고를 위해 적극적 경기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9일 오후 3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1.61% 상승한 배럴당 68.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34% 상승한 배럴당 72.0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일 중국 당국이 국내 소비를 부양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약속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중국공산당은 시진핑 주석 주재로 정치국 회의를 개최했다. 공산당은 정치국 회의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 적극적인 재정 팽창 정책과 통화 완화 정책을 펼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가 늘 것이란 기대로 국제유가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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