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與, '추경호 사퇴' 12일 원내대표 새로 뽑는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원문보기
내일부터 후보 접수 절차 진행
실제 표결 여부 정해지지 않아
친윤·친한 갈등에 표결 없이 선출 가능성
국민의힘이 오는 12일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뒤에도 의원들 간 의견이 일치되지 않자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헌·당규상 선출일로부터 2일 전에 후보자 접수를 하여야 해 오늘 원대 선출을 위한 공고를 하고 내일 오전 9시부터 후보 접수를 하는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다만, 곽 수석대변인은 "여러분들이 등록을 할 수도 있지만, 그분들에 대해 실제 표결을 할지 후보자 등록을 하신 분 중에서 의총에서 추대 방식으로 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후보자 등록이라는 절차가 필요하기에 가장 빠른 시기인 목요일에 원내대표를 결정하는 것으로 논의가 됐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가 재차 사의를 표명한 뒤 국민의힘은 새 원내대표 선출을 놓고 친한계와 친윤계가 강하게 대립했다. 친윤계는 추 원내대표의 재신임을 요구했지만, 친한계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최종적으로 새로 선출하기로 했다. 계파 간 정쟁 양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입후보는 받되 표결 없이 추대하는 방식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곽 수석대변인은 "새 원내대표 선출까지는 현 원내수석부대표인 배준영 수석부대표가 계속해서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것으로 의총에서 결론을 내렸다"면서 "다른 사항에 대해선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지만 결론 난 사항은 아직 없다"고 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2. 2트럼프 연준 흔들기
    트럼프 연준 흔들기
  3. 3백악관 이란 외교
    백악관 이란 외교
  4. 4뉴진스 다니엘 심경
    뉴진스 다니엘 심경
  5. 5염경환 짠한형 지상렬 신보람
    염경환 짠한형 지상렬 신보람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