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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윤석열의 목표 따를 수 없어…출근하자마자 액자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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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광주의 한 공공기관 대표가 “내란수괴 윤석열의 목표를 따를 수 없다”며 집무실에 걸려있던 국정지표 액자를 철거했다.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는 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출근하자마자 내란수괴 윤석열의 목표를 따를 수 없어 집무실 액자를 떼어냅니다”라며 12·3 내란 사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국정지표 액자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와 함께 국정운영 원칙인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이 기재돼 있다.



또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등 6가지 국정 목표도 함께 적혀 있다.



김 대표는 “(액자가) 처음 취임 때부터 있어서 공직사회의 룰로 알고 그냥 뒀다. 이제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닌 내란범”이라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따르겠다. 탄핵이 경제고 일자리”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탄핵이밥이다’ ‘탄핵이일자리다’란 해시태그도 함께 달았다.



김 대표는 서울시 디지털 보좌관과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디지털 본부장을 지냈고 지난해 8월부터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로 일하고 있다.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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