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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진서연·손석구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개봉 연기…"좋은 환경서 만나고자"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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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레, 진서연, 손석구 등이 출연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가 개봉일을 연기한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배급사 바이포엠 스튜디오 측은 9일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개봉일이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이에 따라 예정돼있던 언론배급 시사회 및 매체 인터뷰 역시 부득이하게 취소될 예정”이라며 “기다려주신 언론과 관객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사과 말씀드리며 개봉일이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일찌감치 전 세계 50개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라이징 스타부터 연기파 배우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장르 불문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레가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 역을 맡았고, ‘독전’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진서연이 예술단 마녀 감독 ‘설아’로 새롭게 변신한다. 또한, SBS 드라마 ‘트롤리’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수빈이 예술단의 센터 ‘나리’ 역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이정하 배우가 인영의 남사친 ‘도윤’ 역으로 각각 분한다. 여기에 김혜영 감독과 ‘멜로가 체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손석구가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약사이자 인영의 동네 친구 ‘동욱’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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