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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체 5G 모뎀…퀄컴보다 성능 떨어져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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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첫 5G 모뎀 '시놉'(Sinope)은 퀄컴 칩보다 강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은 블룸버그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새 모뎀 시놉은 버라이즌(Verizon)이 제공하는 단거리 5G 기술인 밀리터리파(mmWave)를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mmWave는 이론상으로 초당 최대 10기가비트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6개의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CA)을 제공하는 퀄컴과 달리 애플은 4개만 제공할 것으로 보고됐다. CA는 여러 무선 공급업체의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결합해 네트워크 용량과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대신 애플의 모뎀은 현재 아이폰SE에서 이미 지원되고 있는 더 일반적인 표준 'Sub-6 5G'를 우선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스트에서 애플의 새 모뎀은 이론상 4기가비트의 다운로드 속도에 도달한다고 보고됐는데, 이는 현재 퀄컴의 mmWave 모델보다는 느리다. 하지만 이 차이는 저렴한 기기에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애플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뎀과 다른 전화 구성 요소 간의 더 밀접한 통합을 통해 다운로드 속도뿐만 아니라 향상된 배터리 수명과 같은 더 큰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애플은 2세대 모뎀 '가니메데'(Ganymede)을 출시해 mmWave 지원 및 다운로드 속도 향상을 목표로 퀄컴의 현재 제품 수준만큼 성능을 끌어올리고자 한다. 이후 2027년에는'프로메테우스'(Prometheus) 모뎀을 통해 성능과 인공지능 기능 면에서 퀄컴을 완전히 압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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