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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언론 "알아사드·가족, 모스크바 도착…망명 허가"

연합뉴스 송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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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크렘린궁 소식통 인용 보도
짓밟히는 알아사드 초상화(이스탄불 AF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자 튀르키예 이스탄불 주재 시리아 영사관 밖에 모인 시위대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초상화를 발로 짓이기고 있다. 2024.12.8 photo@yna.co.kr

짓밟히는 알아사드 초상화
(이스탄불 AF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자 튀르키예 이스탄불 주재 시리아 영사관 밖에 모인 시위대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초상화를 발로 짓이기고 있다. 2024.12.8 photo@yna.co.kr


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기 직전 다마스쿠스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로 피신한 것으로 드러났다.

크렘린궁의 한 소식통은 스푸트니크 통신에 "아사드와 그 가족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며 "러시아는 인도주의적 고려에 따라 그들에게 망명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또 러시아 관리들이 무장한 시리아 야당과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항공기 항로 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radar24)를 토대로 다마스쿠스가 시리아 반군에 함락됐다는 보도가 나온 무렵 항공기 한 대가 다마스쿠스 공항을 이륙했다고 보도했다.

이 항공기에 아사드 대통령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쿠데타로 권력을 잡아 1971∼2000년 장기집권한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로부터 권력을 넘겨받았으며, 알아사드 부자가 53년간 독재 철권통치를 해왔다.


알아사드 대통령은 특히 내전 발발 후에는 화학무기까지 써가며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제사회에선 '중동의 불사조'로 불리며 최악의 학살자, 전쟁 범죄자로 거론돼 왔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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