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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수도 다마스쿠스 장악 후 '승리' 선언…아사드 대통령 도피

아주경제 나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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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사진=AFP, 연합뉴스]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장악하고 아사드 대통령이 도피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슬람 무장세력 하야트타흐리트알샴(HTS)을 주축으로 한 시리아 반군은 이날 "다마스쿠스가 해방됐다"고 밝히며 승리를 선언했다.

이에 지난 2011년 '아랍의 봄'을 계기로 촉발한 시리아 내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13년 만에 반군에 무너졌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이날 다마스쿠스를 떠났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다만 아사드 대통령 도피설과 관련해 시리아 정부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 HTS 지도자는 텔레그램 성명에서 "다마스쿠스 시내 공공기관이 공식적으로 이양될 때까지 전 총리의 감독 아래 놓일 것"이라고 했다.

AP통신은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에 진입한 건 지난 2018년 정부군이 주변 일대 반군 세력을 일소한 후 6년 만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시리아 정부군 수뇌부가 휘하 장교들에게 '아사드 대통령의 24년 통치가 끝났다'고 전했다"며 익명의 시리아 정부군 장교의 발언을 인용했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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