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시리아-레바논 국경 공습…"무기 밀수 경로"

연합뉴스 김동호
원문보기
이스라엘군, 시리아-레바논 국경지대 공습[이스라엘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라엘군, 시리아-레바논 국경지대 공습
[이스라엘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은 시리아-레바논 국경지대에 있는 레바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무기 밀수 경로를 공습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에 대해 "시리아 정권이 사용하는 무기 밀수 경로를 해체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리아 정권이 지원하는 헤즈볼라는 민간 인프라를 이용해 테러를 저지르고 민간인에게 해를 끼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스라엘군은 휴전 합의 내용을 위반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 행동할 것"이라며 "헤즈볼라 테러 조직의 재건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리아 내 헤즈볼라 세력을 겨눈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은 최근 격화한 시리아 내전 상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레바논 북부 아리다 검문소와 레바논 동부 주시예 검문소 두 곳의 국경 건너 시리아 쪽 영토에서 공습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이들 검문소는 모두 레바논에서 시리아 중부 도시 홈스로 이어지는 길목이다.


시리아 반군은 지난주 북서부에서 공세를 시작해 알레포와 하마를 차례로 장악했으며 수도 다마스쿠스로 향하는 관문인 홈스로 진군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일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공항 인근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고위인사인 살만 네메르 자마를 표적 공습으로 살해하기도 했다.

d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현무 아빠하고 나하고3
    전현무 아빠하고 나하고3
  2. 2트럼프 베네수 관계
    트럼프 베네수 관계
  3. 3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4. 4김도읍 정책위의장 사퇴
    김도읍 정책위의장 사퇴
  5. 5고영욱 이상민 대상 저격
    고영욱 이상민 대상 저격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