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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게임서 영감 얻었는데…애니 시크릿 레벨, "원작 매력 못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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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디오 게임 테마의 앤솔로지 시리즈 '시크릿 레벨'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 예정인 애니메이션 '시크릿 레벨'(Secret Level)에 대한 혼란이 일고 있다.

이 작품은 '러브, 데스, 로봇'(Love, Death&Robots)를 제작한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다양한 게임 속성을 기반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모음이다. 그러나 15편의 단편 중 대부분이 지루하고 원작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또한 이 작품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평가다. 게임 퍼블리셔와 직접 협력해 제작된 이 작품은 중국의 대히트작 '펜타스톰'(Honor of Kings)과 한국의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Crossfire) 등 다소 특이하지만 인상적인 글로벌 타이틀을 선보이지만, 각 에피소드가 비슷한 느낌을 준다는 비판도 있다. 이는 다양한 스타일과 톤을 선보였던 '러브, 데스&로봇'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콘코드', '던전앤드래곤', '엑소더스', '펜타스톰', '록맨', '워해머 40000' 등의 게임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크릿 레벨'의 작품성은 오는 10일 프라임 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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