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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수지·김수현 뛰어 넘었다…배두나·류승범 '가족계획', 쿠팡플레이 역대 최고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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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사진제공=쿠팡플레이



‘가족계획’이 역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중 최고 오프닝 시청량을 경신했다. 이는 수지 주연의 ‘안나’, 김수현 주연의 ‘어느 날’ 등을 뛰어 넘는 수치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안나’, ‘소년시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독보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쿠팡플레이의 기록을 새로 쓴 시리즈가 탄생했다. ‘가족계획’은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들의 공개 첫 주 시청량을 모두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첫 주 시청자수 역대 1위, 각 회차의 끝까지 시청을 유지한 시청 완료율마저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증명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 속에 공개된 3화 스틸은 가족에게 더 악랄하고 극악무도한 범죄가 닥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한다. 특교대를 탈출하는 어린 ‘영수’와 ‘철희’에게 총을 겨눈 특교대장의 모습에서 일촉즉발의 순간이 포착되는가 하면, 인형탈을 앞에 둔 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강성(백윤식)’의 모습은 과연 가족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무언가에 집중한 ‘지훈(로몬)’의 본격적인 천재 해커로서의 활약도 예고됐다.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새 인물의 등장과 결박된 ‘지훈’의 모습은 가족에게 심상치 않은 위기가 닥쳤음을 암시한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누군가를 맞이하는 ‘영수’와 조폭 무리와의 대치 중 어딘가 전화를 거는 ‘철희’의 모습은 이 가족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가족계획’의 이야기가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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