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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곽도원 리스크' 안고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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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보다 관객 수 상승…2위는 '모아나 2'

'소방관'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소방관'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더팩트|박지윤 기자] '소방관'이 실화의 뜨거운 감동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감독 곽경택)은 전날 8만 2308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4858명이다.

지난 4일 스크린에 걸린 '소방관'은 개봉 첫날 8만 16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기대하게 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다. 2020년 촬영을 끝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좀처럼 개봉일을 확정 짓지 못했고, 2022년 9월 곽도원이 제주시에서 음주 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되고 활동을 중단하면서 개봉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베일을 벗게 됐다.

'모아나 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는 4만 92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 4832명이다. 작품은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다.

'1승'(감독 신연식)은 2만 9099명으로 3위를, '위키드'(감독 존 추)는 2만 4470명으로 4위를,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는 1만 7861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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