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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유지에도 국제유가 소폭 하락…WTI 68.50달러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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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OPEC+(OPEC+러시아)가 감산을 유지했음에도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5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06% 하락한 배럴당 68.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07% 하락한 배럴당 73.2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감산 유지는 국제 유가 상승 요인이다. 그럼에도 유가가 소폭이지만 하락한 것은 OPEC+의 감산 유지가 이미 예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OPEC+ 8개 회원국은 이날 정기 회의를 갖고 2025년 3월 말까지 하루 220만 배럴의 감산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원래 감산은 12월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었다.


OPEC+는 중국의 수요 둔화와 미국의 강력한 생산으로 인해 유가가 압박받고 있어 증산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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