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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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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그 일을 시작했습니까.

지금 왜 그 일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에게 총을 들고서도, 계엄은 나의 권한 활용이라 했다는 내란죄 피의자를 지키는 게, 아니면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게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합니까.

2024년을 살아가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왜, 우리 군인들이 국민에게 총을 드는 장면을 봐야 합니까.

◀ 앵커 ▶

이런 사태를 일으킨 대통령을 배신하지 말자고 뜻을 모을 게 아니라, 그들이 배신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언제나 국민들이란 걸 명심해야 합니다.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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