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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공개 내조...'폭풍성장' 딸 모습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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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공개적으로 남편 이승기 내조에 나선 가운데, 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이다인은 SNS를 통해 지난 4일 오후 6시 발매된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 트랙리스트를 공유하며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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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은 해당 이미지에 하트와 축하의 뜻을 담은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이승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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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다인의 SNS 프로필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을 기어다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는데, 이다인과 이승기가 지난 2월 득녀한 만큼 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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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해 4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은 이승기 장모이자 이다인 모친인 견미리와의 인연으로 손지창이 총괄을 맡았고, 사회는 유재석과 이수근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이 가창했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강호동, 이순재, 이상윤, 김남길, 육성재, 차은우, 김이나, 인순이, 안은진, 이동욱, 이경규, 규현, 한효주, 이세영 등 다수 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내 '연예계 대잔치'를 방불케 했다.

이후 이다인이 MBC '연인'에 출연하고 있었던 지난해 11월에 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지난 2월에는 결혼한 지 10개월 만에 득녀라는 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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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승기의 장인이자 이다인의 양아버지인 A 씨의 주가 조작 의혹으로 처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6월 대법원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견미리의 남편 A 씨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 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A 씨 등은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 한 코스닥 상장사를 운영하며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약 23억 7천만 원 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해당 사안은 이승기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할 문제다. 이승기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이승기와 가족에 대한 가짜 뉴스 및 악의적 비하성 댓글은 강력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엄포한 바 있다.

또한 영화 '대가족'으로 돌아오는 이승기는 제작보고회에서 이에 관한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그는 "가족은 잘못이 없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은데, 시종일관 이야기하지만 처가 쪽 일은 처가 쪽 일이고, 결혼한 이후에는 와이프도 처가에서 독립한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사진=MHN스포츠 DB, 이다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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