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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새해 특별 문화체험 국악나들이

연합뉴스 조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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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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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2025 새해맞이 보배섬 국악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진도에서 우리 소리와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기획됐다.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춰 진도의 전문 문화해설사와 함께 소치 허련 선생의 생가인 '운림산방' 탐방과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서화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객을 위한 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특별공연도 준비됐다.

체험객들은 서화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부채도 만들어 보고, 국가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도 배워볼 수 있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5일 "이번 체험은 2024년 해넘이와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기 위한 해돋이 감상을 위해 세방낙조와 진도 오봉산(상황에 따라 장소는 변경될 수 있음)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체험 신청은 남도국악원 누리집에서 6∼27일까지 할 수 있다. 선착순 60명까지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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