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HYBE/CJ 4DPLEX |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HYBE가 제공/제작한 방탄소년단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바로 오늘 개봉한 가운데,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 가 바로 오늘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80여개 국가/지역에서 개봉했으며, 이어 20여개 국가/지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은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마주한 낯선 감정들과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솔로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한 밀착 기록을 통해, 그가 몰두하고 고민해 왔던 것들과 진솔한 내면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한국, 일본, 영국을 오가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앨범 작업기와 'Come back to me', 'Groin' 등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까지 솔로 앨범에 대한 풍성한 콘텐츠부터 TEAM RM과의 즐거운 시간과 유쾌한 대화까지 모두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
의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스페셜 일러스트 포스터 역시 영화만의 감각적인 무드와 개성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포스터에는 RM을 중심으로 새로운 곳을 향하는 문, 미묘한 분위기의 고양이, 'Right'와 'Wrong'에 빗댄 그림 등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구현되어, 영화가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마침내 개봉한 영화 는 오늘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예매를 비롯한 영화 정보는 한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글로벌은 웹사이트www.rmrpw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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