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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박스오피스 1위..."송강호의 '1승'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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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1승'(감독 신연식)을 제쳤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지난 4일 관객 8만 1,674명을 동원했다. 전체 영화 중 1위를 차지했다.

스크린수(983개) 경쟁에서 밀렸으나 비교적 선전했다. '모아나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는 1,171개, '1승'은 995개를 확보했다.

당분간 흥행이 점쳐진다. 실관람평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가 93%로 나타났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호평을 받았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를 위해 힘썼던 소방관들의 이야기다.

2위는 '모아나2'였다. '소방관' 등 개봉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5만 5,981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54만 5,611명이다.


'1승'은 3위에 진입했다. '소방관'과 같은 날 극장에 걸렸지만 우위를 점하진 못했다. 전국에서 4만 6,362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4위와 5위엔 '위키드'(감독 존 추)와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가 랭크됐다. 각각 2만 4,845명과 1만 8,460명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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