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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설' 의식했나 "바람 필 놈은 펴, 버리면 된다"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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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트와이스 리더하다가 제 명보다 5년 일찍 죽을 거 같아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게스트로 트와이스 지효가 등장했다.

이날 지효는 오프닝을 시작하며 "나래 언니를 밀어내고 내가 채널을 먹어보았다"라며 자효네 가족 캠핑장에서 인사했다. 지효는 "오늘의 게스트는 전 주인을 모셨다"라며 박나래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군고구마 장비를 준비해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와 지효는 군고구마 통에 장작을 넣은 후 군밤, 삼겹살 등을 준비했다. 박나래는 지효가 일 머리가 있다라며 칭찬했다. 박나래는 지효가 게스트 하우스 파티를 소개한 영상을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요즘 게하가 정글이라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지효는 "다 가 보면 여기서 결혼 한 커플 몇 커플 있다고 얘기해주신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연애할 때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게스트 하우스 간다고 하면"이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지효는 "어차피 바람 필 놈은 다 바람 핀다. 그냥 그대로 버리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네 입장에서 남자가 실수였다고 해도 바로 가차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지효는 "정 떨어질 것 같다. 어차피 필 놈은 핀다고 생각한다. 빨리 피고 빨리 헤어져버리는 게 낫다. 상처는 좀 받겠지만"이라며 시원시원하게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우리 집에서 '나혼산' 멤버 몇 명이서 와인을 마셨다"라며 "네 시부터 만나서 한 시에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지효는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연예계에 나래바 소문이 좀 났나"라고 물었다. 지효는 "내 주위에 나래바에 가본 사람이 없더라. 근데 거기 좀 위험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요즘 나래바는 목가적인 분위기다. 다 같이 모여서 손 잡고 노래부르고 서로 힘든 얘기하고 정원을 바라보며 얘기하고 되게 힐링하자는 주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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