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강민경 언급, 데뷔 전 모습 화제 "풋풋한 고딩 시절, 지금과 비교하니…"

신승훈 강민경 언급

(신승훈 강민경 언급 / 강민경 미니홈피)

신승훈 강민경 언급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민경의 데뷔 전 셀카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2009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2 여름, 1집 앨범 녹음 중. 기억나는 것은 앞머리가 코끝에 왔는데도 용계모가 못 자르게 해서 핑크색 머리띠와 은색 머리띠로 한 철을 보냈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하얀 블라우스에 머리띠를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금보다 풋풋한 강민경의 앳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신승훈이 출연해 과거 강민경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화제가 됐다.

강민경 데뷔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강민경, 고딩시절 모습 풋풋해" "신승훈 강민경 언급, 어쩜 이렇게 예쁠까" "신승훈 강민경 언급, 언급 될 만 하네" "신승훈 강민경 언급, 강민경 점점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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