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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대표 "내년 재·보궐선거에 집중…아산시장 후보 낸다"

연합뉴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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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찾은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가 2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2024.12.2      kjunho@yna.co.kr

대전 찾은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가 2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2024.12.2 kjunho@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2일 "내년 재·보궐 선거에 나설 아산시장 후보는 아마 결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지방선거를 위해 당연히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앞서 내년도에 있을 재·보궐 선거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저희 쪽에 지금 후보로 나가고 싶어 하는 젊은 층들이 도전장을 내놓고 있다"며 "개혁신당은 청년들이 함께하는 정당으로서 좀 젊은 후보들을 많이 배출하려고 그에 맞는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소방관 야간 출동 간식비 인상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허 대표는 "대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의 야간 출동 간식비가 여전히 3천원인데, 우리나라 소방관 간식비가 27년 동안 3천원에 묶여 있다"며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종과 충북, 전북은 5천원으로 인상했고 충남과 강원도 인상할 예정이지만 대전은 여전히 3천원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에 유명 연예인을 불러오는 것도 좋지만, 이런 문제에도 좀 신경을 써주시길 바란다"며 "소방관은 국가직인데 예산은 여전히 지방에서 받는 이중적인 구조 또한 풀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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