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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윤여정과 이혼 후 후회 "두 아들과 연락 한 번도…"('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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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MBN '가보자 GO3'

사진 = MBN '가보자 GO3'



가수 조영남이 두 아들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 GO3'에서는 조영남이 187평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여자친구들이 요리도 해주냐는 질문에 조영남은 "그렇게 친절한 애들이 많지가 않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이 "안 친절한데 왜 만나시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착해야 되고, 말이 통해야 된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사진 = MBN '가보자 GO3'

사진 = MBN '가보자 GO3'



조영남은 "두 번 결혼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여자친구와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한다"고 연애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인생에서 울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이에 MC 홍현희는 "인간은 늘 후회하면서 사는데 선생님은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조영남은 "회 겸 아쉬움. 인생에서 제일 큰 거 딱 하나 있다. 이혼하고 내가 집 나올 때 왜 애들 생각을 안 했을까라는 거다. 그래서 지금 후회가 된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N '가보자 GO3'

사진 = MBN '가보자 GO3'



조영남은 1987년 윤여정과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고, 이혼 당시 두 아들을 두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현희가 "그 순간에는 애들 생각이 안 들었냐"고 묻자 조영남은 "그때 왜 생각을 안 했는지 나도 이해가 안 가 지금 생각해 보면 젊을 때는 그런 생각을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조영남은 이혼 후 두 아들과 연락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연예인부터 셀럽, 화제의 인물 등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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