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정유미 바라기’ 이시우에 ‘하찮은 질투’ 폭발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진 |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진 | tvN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이 정유미와 이시우 사이를 하찮게 질투하고 견제하는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은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2회 시청률 수도권 7.1% 전국 6.5%로 전 회차 대비 2배가량 상승하며 올겨울 로코 맛집의 뜨거운 입소문을 증명했다. (유료플랫폼 가구,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2화는 이사장과 체육교사로 재회한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이 사사건건 부딪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18년 전 기말고사 성적 내기 사건처럼 회식 자리에서 라일락 연애 내기까지 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원수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윤지원을 향해 하찮은 질투를 폭발시키는 석지원의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석지원은 활활 타오르는 눈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곧이어 앞서 걸어가는 석지원 뒤로 나란히 서 있는 윤지원과 공문수(이시우 분)가 보여 질투의 대상을 예상하게 한다.

급기야 석지원은 공문수를 향한 질투가 폭발한 듯 다정하게 함께 걸어가는 윤지원과 공문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기어코 떨어트려 놓는 심술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온몸으로 사투를 벌이며 두 사람을 갈라놓는 석지원의 하찮은 질투인 것. 특히 한껏 튀어나온 몸과 달리 질투하지 않았다는 듯 태연한 척 끌어올린 입꼬리에서 장난기가 담뿍 느껴진다.


반면 윤지원은 그런 석지원의 행동에 크게 당황한 듯 황당한 표정. 윤지원의 모든 연애를 차단하겠다는 듯 질투를 폭발시키는 석지원의 행동이 투지원의 로맨스에 불쏘시개가 될 수 있을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화는 내일(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socoo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