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2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컴백 D-6' 크래비티, '파인드 디 오르빗' 패스파인더 공개..강렬 아우라

헤럴드경제 강가희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신보 마지막 패스파인더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의 마지막 단체 패스파인더(PATHFINDER), '아(AR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패스파인더에는 하늘이 보이는 기하학적 형태의 건축물 아래에서 짙은 아우라를 풍기는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다 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아래를 응시했고, 강인한 눈빛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로를 의지하며 어깨를 맞대거나 어깨동무를 한 멤버들의 모습은 새로운 궤도를 향한 이들의 확고한 의지를 느끼게 만들었다.

크래비티는 앞서 '리멤버(REMEMBER)' 버전을 시작으로 '후(WHO)', '위(WE)', '아'까지, 총 네 가지 버전의 패스파인더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였다. 멤버들은 패스파인더를 통해 순수한 소년의 모습부터 방황기 어린 청춘의 모습, 성장을 통해 성숙해진 청춘의 모습 등 크래비티가 현재까지 그려온 청춘의 모습과 앞으로 그려나갈 미래를 표현하며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파인드 디 오르빗'은 크래비티만의 새로운 궤도를 찾아나가겠다는 이들의 선포가 담긴 앨범이다. 공개된 패스파인더의 버전명을 합한 '리멤버 후 위 아'라는 문장처럼 크래비티는 청춘의 궤도를 그려나가는 여정 속에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굳건히 나아갈 전망이다.

이처럼 크래비티의 컴백이 단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보 '파인드 디 오르빗'과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통해 보여줄 이들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 및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는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2. 2손흥민 토트넘
    손흥민 토트넘
  3. 3조진웅 소년범 공개 논란
    조진웅 소년범 공개 논란
  4. 4로제 글로벌 히트메이커
    로제 글로벌 히트메이커
  5. 5부산교육대상 4명
    부산교육대상 4명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