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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유력 후보’ 강원 윤정환 “욕심은NO, 기대는 있다…선수 모두 자기 역할 잘 해줬다” [K리그 대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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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윤정환(오른쪽)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 윤정환(오른쪽) 감독.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홍은동=김용일 기자] “욕심보다 기대는 있다.”

올 시즌 K리그1 감독상 유력 수상 후보자인 강원FC 윤정환 감독은 수트 차림으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가감 없이 말했다.

지난시즌 강등권에 허덕이던 강원 소방수로 부임해 1부 잔류를 이끈 윤 감독은 올 시즌 공격 지향적 축구로 팀을 변모시키며 역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전까지 수비 색채가 강했던 강원은 ㅣ그 38경기에서 무려 62골을 기록, 우승을 차지한 울산HD(62골)와 최다 득점 공동 1위를 마크했다.

또 18세 영건 양민혁을 발굴하고 황문기 이기혁 이유현 등 주요 선수의 포지션 변화를 통해 호성적을 내는 등 내용면에서 유의미한 시즌을 보냈다.

윤 감독은 울산 김판곤, 김천 상무 정정용 감독과 K리그1 감독상 후보에 올라 있다. 김판곤 감독이 울산의 우승을 이끌었으나 시즌 도중 소방수로 부임해 경기 수(13경기)가 적은 게 걸림돌이다.

29일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29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만난 윤 감독은 “(상에 대한) 욕심은 없다. 기대는 조금 한다”고 웃었다.


또 “올해 선수들을 믿었다. 물론 이정도까지 잘하리라곤 생각 못했다”면서 “젊은 선수가 많은 만큼 분위기를 한 번 타면 좋아진다. 누구 하나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가 자기 역할을 잘 해줬다”고 말했다.

이 자리엔 영플레이어상과 베스트11 후보에 오른 양민혁 이기혁 황문기 이상헌도 참석했다. 황문기는 윤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면 받고 싶은 게 있느냐는 취재진 말에 “그런 거 없다. 올 시즌 너무나 잘 이끌어주셨다. 그저 우리가 사랑을 드리겠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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