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캡처 |
2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태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고로 크게 다쳤던 진태진은 "아스팔트에 머리를 너무 세게 박아서 피가 많이 났다. 응급실에 있는 동안 7, 8살 아이처럼 행동했다더라"고 회상했다.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정상적으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던 진태진은 가구를 옮기는 일을 하고 있었다. 행사가 적기 때문에 생계를 꾸려나가려면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진태진은 "아파도 아프다고 하면 안 된다. 안 불러준다"며 다리 다친 것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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